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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we Dream Houston, “반이민법에 맞서자”

‘반피난처도시(SB4)법과 DACA 폐지 반대 행동’
오는 4일 오후 6시 ‘스스로와 이웃의 권리를 위한 투쟁’ 시행

휴스턴에서 신경외과전문가로 일하며 반이민법에 맞서 싸우는 풀뿌리 운동가로 널리 알려진 도나 머피 김 박사가 오는 5일 오후 6시에 ‘반피난처도시(SB4)법과 DACA 폐지 반대 행동’을 위해 노력하는 United We Dream Houston의 행사에 한인동포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오는 5일(화) 오후 6시부터 휴스턴 다운타운에 소재한(1900 kane St. Houston, TX 77007) UWDHOUSTON 본부에서는 ‘스스로와 이웃의 권리를 위한 투쟁’으로 명명된 이벤트를 개최를 발표했다.

머피 김 박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SB4 정책과 DAC의 취소는 한국인을 포함한 이민자들을 인종차별하며 박해하고 추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휴스턴 한인동포를 비롯한 소수민족들이 미국인으로서의 권익과 권리를 요구하는 소리를 내어야, 한인동포들 자신과 이웃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하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김 박사는 텍사스에서 주법으로 통과된 SB4는 휴스턴 경찰 등 지역 경찰이 체류신분을 확인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으로 심지어 대학의 경찰도 학생에게 체류신분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머피 박사는 SB4는 사소한 위반으로도 추방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머피 박사는 또 불체자 자녀가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

‘United We Dream HOUSTON’은 휴스턴에 있는 서류 미비자 청소년들을 조직하고 권한을 부여하고 텍사스 전역 전국의 네트워크와 캠페인을 통해 전국의 이민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UWD는 ‘추방 방어’, ’귀하의 권리 알기’ 프레젠테이션, 휴스턴 및 텍사스 주 전역에서 조직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단체라고 머피 김 박사가 밝혔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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