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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한인문학회, 3월 ‘문학카페’ 성료

달라스한인문학회(회장 방정웅)는 지난 2019년 3월 24일 캐롤튼 H마트 내에 위치한 중앙일보 문화센터에서 월례모임을 갖고 2019년 한국의 25개 신문사에서 공모한 신춘문예 작품 중에서 동시부문 당선작의 작품 감상과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동시의 작품형태의 변화와 표현방법 그리고 심사평에 나타난 작가에 대한 기대와 출품작들의 전반적인 흐름에 대해 진지한 토론이 있었다.

보고 시간에는 달라스문학 14호 원고를 5월 30일까지 교정이 끝난 원고를 제출하도록 요청이 되었고, ‘마리화나 Cannabis 무엇인가’의 저자인 조진태 회원으로부터 출판된 책과 기념회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어서 가진 ‘우리들의 이야기’ 시간에는 회원들의 최근 활동과 근황을 나누었는데 김건하 회원의 건강이 많이 회복되었다는 기쁜 소식이 있었고, ‘인생은 미완성’이라는 가요의 가사에 담긴 포기가 없는 삶의 의미를 나누고 노래 함께 부르기도 하였다.
다음 모임은 4월 28일 동일한 장소에서 열린다. 문의 214-632-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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