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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차이나타운 지점 ‘그랜드 오프닝’

한미은행 차이나타운 지점이 21일(목) 오후 3시 30분에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휴스턴 차이나타운 심장부에 위치한 한미은행 휴스턴 차이나타운 지점(주소 6588 Corporate Dr. #100 Houston, TX)은 텍사스 지역본부 및 론 센터 역할까지 겸하는 풀서비스 지점이다.

21일(목) 오후 3시 30분부터 개최된 그랜드 오프닝에는 한미은행 금종국 CEO와 모하마드 타리크 텍사스 총괄 전무, 애니 챙 차이나타운지점장이 은행지점 오픈과 테이프 커팅과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은행 VIP고객들과 신창하 한인회장, 마크심 한인회 수석부회장, 헬렌 장 전 한인회장, 윤건치, 윤찬주 한인회 이사, 남서부경영지구 송행만 이사를 비롯한 한인과 중국계, 인도·파키스탄계 등 인근커뮤니티의 주요인사 150여명이 참석했다.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서 애니 챙 지점장은 “오늘 그랜드 오픈을 한 한미은행 차이나타운 지점은 외관부터 한문으로 쓴 은행 간판을 포함해 벨레어 지역의 다수를 차지하는 중국계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인사했다.

한미은행 금종국 CEO는 “한미은행 차이나타운 지점의 개점을 축하한다. 오늘 정식 개점식을 가진 차이나타운 점은 고객편의와 디지털 기반 서비스 등 끊임없이 변화하는 한미은행의 모습을 고객과 지역 커뮤니티에 선보이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고객들이 보시는 것처럼 지점내부에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중국어, 영어 자막으로 은행 브랜드와 상품 소개 및 이미지 광고가 상영되고 있으며, 아이패드를 통해 사용할 상품 및 서비스 소개 브로셔도 중국어 및 영어로 제작해 제공하면서 고객친화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한미은행은 고객 및 커뮤니티와 함께 하는 은행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인사했다.

이어서 금종국 CEO와 한미은행 관계자 및 한인, 중국인, 인도·파키스탄인 고객들이 함께 테이프커팅을 하면서 새롭게 출발하는 한미은행 차이나타운 지점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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