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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부협의회 ‘우리말 말하기 대회’ 결과 발표, 샌안토니오 한국학교 김서현 대상

2019 재미한국학교 남서부협의회(회장 김윤희)가 주최한 ‘우리말 말하기 대회’(나의 꿈 말하기 대회) 결과가 발표됐다.

주제는 △ 1~4학년: 자유 주제 △ 5~12학년: 나의 꿈 등으로 진행됐다.

4월13일에는 달라스 포트워스 지역 대회가 열려 참가 학생 18명을 비롯해 총 80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고, 역시 4월 13일에 휴스턴 지역 대회가 열려 학생 12명을 비롯해 참관인 등 총 40명이 참석했다.

4월 27일에 열린 센추럴 텍사스 지역 대회에는 참가 학생 15명을 비롯해 총 60여명이 함께 했다.



각 지역의 대상 수상 학생들의 동영상을 심사한 결과 남서부 전체의 대상에는 김서현(샌안토니오 한국학교 6학년) 학생이 ‘한계를 넘어서’라는 주제로 발표하여 대상을 받았다.

심사위원으로 박정란 휴스턴 교육원장, 김윤희 회장, 권예순 부회장, 김은혜 부회장, 박은주 부회장, 박윤정 행정처장 등이 수고했다.

재외동포재단의 후원과 ‘나의 꿈 국제재단’의 특별후원, 그리고 휴스턴 교육원의 후원으로 각 지역의 5학년이상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 달러의 상금이 지급됐고, 차상 수상자에게는 50 달러가 지급됐다.

4학년이하 대상 수상자에게는 50 달러, 차상 수상자에게는 30 달러의 상금 또는 상품이 수여됐다.

각 학교 대표로 참가한 학생 전원에게도 작은 상품권이 수여됐다.

남서부 전체 대상 학생이 재미한국학교협의회(낙스) 동영상 심사(5월24일 발표예정)에서 최종 6명에 선정되면 항공비 보조금으로 200 달러가 추가로 지급된다.

재미한국학교 남서부협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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