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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를 알면 돈이 보인다

포트워스서 미 기업 대상 세미나 개최

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미 FTA 세미나가 오늘 포트워스에서 개최된다. 미국 상무국과 상업서비스, UPS, 북텍사스 수출 위원회는 12일(목) 공동으로 포트워스에 위치한 SBA빌딩(4300 Amon Carter Blvd, Suite 114, Fort Worth)에서 란 주제의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한미 FTA의 의미와 FTA가 창출한 비즈니스 기회, 미국 기업들의 혜택에 대해 발표한다. 주요 강사로는 주한 미국대사관에서 근무하는 캐서린 스필맨, 미국 상무국의 한국과 일본 담당 에릭 손, 쳄 크레트(Chem-Crete) 그룹의 라디 알 라쉐드 회장, 매리 케이 수출입 매니저인 다이안 디빈 등이 나선다.
이번 행사의 참가비는 35달러다. 문의처 817-684-5355, daniel.swart@trade.gov.


함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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