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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대출 확대하겠다

강영한 기자
강영한 기자

[텍사스 중앙일보] 발행 2009/03/28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09/03/28 07:28

UCB(중앙은행) 유동식 이사장

UCB 유동식 이사장(왼쪽)은 지금이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적기라고 설명하고, 배석했던 룩 리벨리(R. Luke Lively, 오른쪽) 부행장과 아만다 헨리(Amanda Henry, 가운데) 수석 어시스턴트(Executive Assistant)와 함께 했다.<br>

UCB 유동식 이사장(왼쪽)은 지금이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적기라고 설명하고, 배석했던 룩 리벨리(R. Luke Lively, 오른쪽) 부행장과 아만다 헨리(Amanda Henry, 가운데) 수석 어시스턴트(Executive Assistant)와 함께 했다.

인디맥은행, 워싱턴 뮤추얼, 와코비아 은행들이 파산하거나 합병하는 등 미국의 초대형 은행들이 금융위기 여파로 심각한 경영위기를 겪는 가운데서도, UCB(United Central Bank, 중앙은행)는 지난해 타주에 6개의 지점을 확충하고 대출을 강화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의 UCB의 대출업무는 ‘Doling out the Dough’.란 제목으로 3월 18일 WFAA(채널8) 뉴스에도 소개되었으며, 기자회견을 하는 동안에도 케이스 와드(Keith Ward) 행장(President, CEO)은 CNN과 전화 인터뷰를 하고 있는 등 활기찬 모습이었다.

달라스에서 22년 전(Est. 1987)에 출범해 18개 지점망(텍사스 주 9개 지점, 타주 9개 지점)을 가진 UCB 유동식 이사장(James D. Yoo, Chairman)은 3월 27일(금) 오후 1시 갈랜드 본점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UCB 정례보고서(2008 Annual Report)를 배부하면서 현황을 설명하였다.

UCB는 이미 2006년도에 장기적인 경영계획을 수립하여 타주에 지점망을 확대하기로 했기 때문에, 미국의 혹독한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캘리포니아, 버지니아(매릴랜드), 죠지아 등에 6개의 지점을 신설했는데, 지난해 10월에 오픈한 죠지아 진출이 챠트(Chart)를 마련하는데 가장 큰 어려움이 있었다고 토로하였다.

UCB는 6개 지점 신설로 비용이 지출되었을 뿐 아니라 금융위기로 저축금리는 그대로인데 대출이자는 내려가 역마진 현상을 빚어 은행수지가 난관에 봉착하기도 했으나, 직원들이 새로운 기획을 세우고 열심히 일해 주었기 때문에 극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UCB는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저축운동(Deposit Campaign)을 장려한 결과 2008년 1월 유동 자산(Assets)이 786,199,604달러(저축부문 647,514,524달러)에서 2009년 2월에는 1,057,269,346달러(저축부문725,889,177달러)로 늘어나 대출(Loan)부문에 충분한 여력이 생겼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은행들이 금융파동으로 대출업무가 중단되다시피 했지만 UCB는 수신금융과 SBA, 금융기관끼리 여수신, 등에서 자금을 확보하여 금년 1월에서 3월까지 3,000만달러를 대출해주었으며, 4월에 4,000만달러를 예정하고 있어서 4월말까지 7,000만달러, 6월말까지는 1억달러가 시중에 공급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특히 정부가 75% 보증해주었던 SBA 론의 경우 지난 2월 17일부터는 90%로 확대되어 은행의 위험 부담률이 줄어들고, 수수료도 면제되었기 때문에 금년 말까지가 은행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UCB의 대출관행은 서류심사만 하기 보다는 현장에 전문가가 직접 나가 상세한 조사를 하고 대출하려는 사람의 성실성 등을 참조하여 서류와 비교하여 결정하는데, 어려운 시기를 맞아 은행 문턱이 높아졌다고만 단정하지 말고, UCB의 상담창구를 활용하여 비즈니스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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