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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상공회, 재산세 절세 세미나 가져

재산세 절세방법에 대한 워크숍이 28일 아시안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이날 달라스 한인상공회 이인선 회장을 비롯해 많은 한인들이 부동산 관련 절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워크숍은 RETC(Real Estate Tex Consultants. 이하 RETC)를 초청, RETC V.K. Gupta 회장의 ‘어떻게 하면 세금을 절세할 수 있을 까?’하는 강의로 진행됐다.

Gupta 회장은 “정부는 학교증설과 증축, 공공장소 개발, 고속도로 건설 및 보수 등 사회간접시설을 위해 많은 세금을 거둬들이지만 세금고지서대로 낼 필요는 없다”고 밝힌 뒤 “RETC의 협력을 통해 30% 세금을 절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Gupta 회장은 “RETC는 세무관련부서와 관계를 통해 세금을 절세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며 “오피스 빌딩의 경우 시가 399만 달러(공시지가 250만 달러) 건물에 대한 세금을 37%(3만8188달러) 줄였으며 호텔의 경우 시가 2752만달러(공시지가 1850만 달러)의 재산세를 33%(21만9490달러)를 감세했다”고 소개했다.


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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