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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탐방]바른자세, 본인을 나타내는 표현

오훈 기자
오훈 기자

[텍사스 중앙일보] 발행 2009/06/18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09/06/18 07:09

미래클리닉 “나쁜자세가 병을 만듭니다”

미래클리닉 고영성 원장(왼쪽)이 바른 자세교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br>

미래클리닉 고영성 원장(왼쪽)이 바른 자세교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예로부터 신언서판(身言書判)이란 말이 있다.
즉 사람을 선택하는 네 가지 조건. 신수와 말씨와 문필과 판단력을 뜻한다.

여기에서 신(身)은 바른 몸가짐과 바른 자세를 나타내는 말이며 올바른 자세를 갖고 있으면 그만큼 언변이나 판단력이 틀어질 수 없다는 것이다.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80세이며 활동수명은 70세에 그치고 있다. 앞으로 30년 후면 평균수명이 90세까지 가능한 세상에 살고 있지만 90세까지 활동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가 하는 것이 과제일 것이다.

노인들의 꿈은 ‘구구팔팔이삼사(9988234,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 이틀 앓고 3일째 죽는 것이 행복한 인생이라는 뜻)’라고 하지만 구십 구세까지 팔팔하게 살려면 바른 자세가 필요하다는 결론이다.

미래클리닉 고영석 원장은 “건강에는 3박자가 있으며 바른 ‘자세’와 ‘영양’, ‘감정’이 잘 균형을 잡으면 활동수명이 90세까지 충분히 가능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고 원장은 “의학발달로 인해 관절염이 정복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환자의 관절에서 연골을 꺼내 실험실에서 키운 뒤 다시 넣어주는 것처럼 앞으로 부품 갈아 끼듯이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생명연장은 지속되지만 활동수명이 따라가지 못할 경우 병치래 등 고통스러운 삶을 늘려가는 것일 수도 있다.

고 원장은 “세상을 움직이는 리더나 CEO의 경우를 보더라도 당당한 모습의 자세가 올바르게 서있다”며 “좋은 자세일수록 건강뿐만 아니라 활력이 넘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조언했다.

특히 나쁜 자세일수록 성장기 청소년의 경우 키와 두뇌, 가슴(여)발달이 둔화되며 자신감이 걸여되며 성인의 경우 만성 목이나 어께 통증, 척추디스크, 두통, 골다공증, 다리와 발 변형, 노인돌연사, 고혈압, 우울증, 폐활량감소, 부분비만, 장기능 저하, 치질, 하지 정맥류, 삶의 질 저하, 수명 단축 등 여러 논문을 통해 발표된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3년간 한결같이 한인사회와 함께한 미래클리닉에서는 ‘청소년 자세교정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고 원장은 “교통사고로 인한 척추부상은 나쁜 자세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통증의 여부를 떠나 사고후 완벽한 재활치료만이 후유증과 나쁜 자세로부터 지켜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래클리닉은 그동안의 경험과 첨단치료시설로 교통사고 부상뿐만 아니라 바른 자세를 갖게 하는 Know-How를 보유하고 있다.

미래클리닉의 김진희 닥터는 “나쁜 자세는 오랫동안 두뇌에 기억되어 있어서 스스로 고치거나 ‘부모의 잔소리’로 간단히 고쳐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며 “자세의 변형 종류에 따라 교정법이 다른 만큼 잘못된 두뇌의 자세기억을 지운 후 새로운 바른 자세를 기억시키는 근 신경계 재교육에 의해서만 바른 자세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닥터 김은 또 “많은 분들이 건강보조식품으로 영양제 등을 드시지만 몸에 필요한 것인지 독인지를 모르고 무작정 몸에 좋다고 하니깐 먹고 있다”며 “건강을 위해 드시는 건강보조제는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사와 상담 후 몸에 맞게 골라 드시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 원장은 “또 건강하고 오래살기에 필요한 요소 중 하나인 감정의 경우 스트레스나 불안, 우울한 감정은 생명을 단축시키는 독소를 뿜어낸다”며 “긍정적이고 기쁜 마음으로 생활하며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평균 7년을 더 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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