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보이스 파죽의 3연승
2006년도 내셔널리크 챔피언 시카고 34대10로 대파
후반전 시작과 함께 텃치다운으로 연결 10대3으로 리드를 시작하여 다시 베어스의 터치다운으로 경기는 더욱 열기를 품었지만. 이어진 카우보이스의 터치다운과 베어스의 펌블로 다시 터치다운 24대10으로 리드를 잡기 시작하자, 베어스 쿼터백의 무리한 패스를 달라스 카우보이스는 인터셉트 기회와 터치다운으로 결국 34대10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듭하며 파죽의 3연승으로 내셔널리그 동부조에서 단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위스콘신에 있는 부모님과 기쁨을 나누기 전, "이번 시즌은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주 흥분된 시즌이 될 거 같군요." 라고 로모가 말하였다.
감독 웨이드 필립스(Wade Phillips)는 "이제 겨우 3경기를 끝냈을 뿐입니다.
" "그러나, 우리에게는 아주 기분 좋은 일이지요."라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다음 주 경기는 홈경기로 약체의 센트루이스(Saint Louis)와 대결하게 되어 있어 이변이 없는 한 카우보이스의 승리를 예고하고 있다.
이중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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