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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열기만큼 뜨거웠던 다운타운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7/10/08 09:28

오클라호마 28 : 텍사스 21

텍사스 라인백 서지오 킨들(Sergio Kindle)이 4쿼터에서 7야드 전진한 오클라호마 런닝백 디마르코 머레이(DeMarco Murray)를 태클하고 있다.

텍사스 라인백 서지오 킨들(Sergio Kindle)이 4쿼터에서 7야드 전진한 오클라호마 런닝백 디마르코 머레이(DeMarco Murray)를 태클하고 있다.

매년 정기적으로 달라스 다운타운의 스테이트페어 스타디움에서 텍사스 스테이트페어 기간 열리는 역사적인 텍사스대(UT Austin)와 오클라호마대학(OU: Oklahoma University) 간의 풋볼 경기가 금년에는 10월 6일(토) 오후2시반에 열려 십여 만명의 재학생들과 동문들이 달라스 다운타운으로 집결했다.

경기 전의 응원과 기 싸움에서도 질 수 없다는 뜨거운 열기 속에 5일(금) 저녁부터 6일(토) 이른 아침까지 달라스 다운타운을 떠들썩하게 하였으며, 일부 만취한 동문들과 학생들 53명이 음주와 소란으로 체포되고 2명은 체포영장이 발부되는 등 경찰을 긴장시켰으나 큰 사고 없이 경기를 맞게 되었다.

스테이트 페어의 볼거리 중 하나인 전통적인 라이벌 경기인 오클라호마와 텍사스의 경기는, 대학풋볼의 명문 오클라호마가 28대21로 텍사스를 이겨 승리를 장식했다.

첫 번째 쿼터 에서 오클라호마 쿼터백 샘 브래드포드(Sam Bradford)가 저매니 그레샴(Jermaine Gresham)에게 패스를 성공시켜 터치다운 1야드를 남겨놓았는데, 오클라호마는 마침내 터치다운을 성공시키고 첫 번째 쿼터를 7:0으로 앞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네 뒤질세라 두 번째 쿼터에서 텍사스 쿼터백 콜트 맥코이(Colt McCoy)가 조단 쉽플리(Jordan Shipley)에게 패스를 성공시켜 터치다운 6야드를 남겨놓았다.
롱혼은 드디어 터치다운을 성공시켜 7:7 동점으로 만들었다.

텍사스 쿼터백 맥코이는 다시한번 패스를 저마이클 핀리(Jermichael Finley)에게 성공시키고, 터치다운을 해서 14점으로 달아났다.

오클라호마 퀘터백 샘 브래드포드(Sam Bradford)가 다시한번 저매니 그레샴(Jermaine Gresham)에게 패스를 성공시키고, 결국 14:14 동점으로 팽팽하게 맞서 두 번째 쿼터를 마쳤다.

세 번째 쿼터에서 디마르코 머래이(DeMarco Murray)가 65야드를 달려, 오클라호마는 다시한번 터치다운을 성공시켜 21:14로 앞서나갔다.

마지막 쿼터에서 터치다운 1야드를 남기고 세 번째 쿼터를 마친 텍사스가 가볍게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며, 다시 극적인 21:21 동점을 만들어 코튼 볼(Cotton Bowl) 경기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하지만, 오클라호마 쿼터백 샘 브래드포드(Sam Bradford)가 말콤 켈리(Malcolm Kelly)에게 35야드 패스를 성공시키며, 오클라호마는 터치다운까지 성공하여 결국 28:21로 경기를 마쳐 승리의 축배를 들었다.

이중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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