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개막경기서 쾌조로 순항
메버릭스 케벨리어스에 대승
10월31일(수) 밤 퀵큰 론스 아레나(Quicken Loans Arena)의 시즌 첫 개막경기에서, 메버릭스는 지난 시즌 결승에 올랐던 막강한 팀으로 알려진 케벨리어스를 완파하여, 쾌조의 출발로 금번 시즌에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할 가능성을 충분히 발휘하였다.
메버릭스는 3쿼터 동안에 무려 53%의 슛 성공률을 보여 승리를 미리 확정지었는데, 에디 죤스(Eddie Jones)는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자신감을 나타내었다.
특히 트렌튼 해셀(Trenton Hassell)의 수비가 돋보여 리브론 제임스(LeBron James)의 공격을 10점으로 막아 모두 74점만 준 것으로, 이것은 시범경기를 통틀어 가장 적은 점수를 허용한 것이다
이날 게임에서는 식스맨으로 투입된 제이슨 테리(Jason Terry)도 24점을 획득했는데, 그중 3점 슛 8개를 날려 6번을 성공시켜 팀 승리에 기여했다.
메버릭스는 노비츠키(Nowitzki)가 15득점에 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것처럼, 스타플레이어 위주보다는 팀플레이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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