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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스 NFC 챔피언에 올라야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8/01/12 09:15

뉴욕과는 막상막하 대결 전망

오는 13일 내셔널풋볼컨퍼런스(NFC) 1번 시드를 받은 강호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는 지난 6일 플레이오프(PO) 1라운드에서 탬파베이 버커니어스(Tampa Bay Buccaneers)를 24대 14로 물리친 뉴욕 자이언츠(New York Giants)와 격돌하게 된다.

정규시즌에서 13승 3패로 NFC 1위로 2라운드에 직행한 카우보이스는 정규시즌 10승 6패로 5번시드를 받아 와일드카드로 PO에 진출한 자이언츠를 맞게 된다.

올시즌 상대전적에서 카우보이스는 자이언츠를 만나 45대 35, 31대 20으로 2승 무패를 기록하면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서있으나 2001년 이후부터는 7승 7패로 호각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를 전망해 본다.

◇카우보이스 쿼터백 로모의 활약 여부
달라스 카우보이스 쿼터백 로모(Tony Romo)가 최근 구설수에 떠올리면서 어떠한 활약상을 보여줄지가 관건이다.

최근 로모는 팝스타 제시카 심슨과의 열애설로 인해 지난 12월16일 필라델피아와 홈경기 때는 36개 패스 가운데 13개를 성공하는 데 그쳤고 터치다운 없이 인터셉션만 3개를 당하는 최악의 플레이를 펼쳤다.
팀도 6-10으로 졌다.

그러나 심슨과 사귀기 전인 11월까지 쿼터백 레이팅 107.7을 기록하며 절정의 활약을 보였지만 이후 50.7로 부진했고 정규시즌 마지막 3경기 가운데 2경기에서 패했다.

반면 자이언츠 쿼터백 일라이 매닝(Eli Manning)은 버커니어스와의 경기에서 185패싱야드(27번의 패싱공격 중 20번 성공)에 터치다운 2개를 이끌어내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이번 카우보이스전에서도 매닝이 이같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자이언츠로서는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이는 매닝이 지난해 9월9일 카우보이스와의 시즌 개막전에서도 312패싱야드 4터치다운으로 맹활약한 점도 이같은 점을 뒷받침해준다.

다만 관건은 자이언츠 수비진이 매닝이 플레이를 100% 할 수 있게 얼마나 잘 막아줄 수 있을지다.

◇카우보이스의 테럴 오웬스 출전
NFL 최고의 리시버 중의 하나인 오웬스(Terrell Owens)는 정규시즌에서 1355야드 전진에 15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주도했다.

그러나 이번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는 현재까지 미지수다.

발목부상으로 재활치료 중인 그의 출전 여부가 승부를 가를 만큼 두 팀에게는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오웬스가 없이는 쿼터백 토니 로모도 정규시즌에서 보여준 모습을 재현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로모는 정규시즌에서 4211패싱야드에 36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으며 이중 15개를 오웬스가 받아 작성했다.

하지만 오웬스가 출전한다고 해도 부상으로 인해 100%의 컨디션을 발휘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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