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의 신세대 오지영(20.에머슨퍼시픽)과 김송희(20.휠라코리아), 신지애(20.하이마트)등 신예들이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제63회 US여자오픈 미네소타주 에디나 인터라켄골프장(파73.6천789야드)에서 첫날을 힘차게 열은 후, 27일(금) 2라운드에 돌입한 결과 오후6시 현재 브라질 한인동포 안젤라 박이 6언더파로 1위에 랭크되었다.
박인비가 5언더파로 3위권, 장정이 4언더파로 5위권, 신지애가 3언더파로 9위권에 올라있으며, 오지영(9위권)과 김송희(13위권)는 3오버파를 쳐 중위권으로 내려앉았지만, 주말 성적에 따라 다시 상위권 진입도 열어둔 상태로 한인 낭자들이 메이저 꿈을 향해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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