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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공으로 하나된 교회들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08/24 07:40

총 8개팀 참가한 교회대항 농구대회, 달라스연합장로교회 우승

달라스, 어스틴, 덴톤 등 총 8개 교회에서 참가한 ‘교회대항 농구대회’ 선수들이 경기 시작 전 한자리에 모였다.

달라스, 어스틴, 덴톤 등 총 8개 교회에서 참가한 ‘교회대항 농구대회’ 선수들이 경기 시작 전 한자리에 모였다.

달라스 지역 교회들이 농구공과 더불어 한마음으로 하나됐다. 지난 8월 20일(토) 오전 9시부터 총 8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교회대항 농구대회’가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담임 이성철 목사) 체육관에서 뜨거운 열기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달라스연합장로교회 내 Life and Fruit Community Church가 우승을 차지했고, 어스틴한인장로교회는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인기상에는 덴톤침례교회 정성엽 씨, 다득점상은 빛내리교회 서유진 씨가 차지했다.

또 베스트 스포츠맨십상에는 어스틴 한인장로교회 김진 씨가 선정됐고, 대회 MVP에는 이 날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 우승을 견인한 Life and Fruit Community교회 김재빈 씨가 선정됐다.

교회대항 농구대회는 경쟁의 의미보다는 농구를 사랑하는 달라스 기독인들의 하나됨을 위한 화합의 장이었다. 치열한 몸싸움 후에는 어깨를 다독거리며 손을 잡아 일으켜주는 모습이 자주 연출되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 대회가 진행됐다.

농구대회 주최측은 인터뷰를 통해 “교회대항 농구대회는 단순히 우승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대회가 아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룬 형제들이 농구라는 운동을 통해 더욱더 하나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함에 있다”고 행사취지를 설명했다.

또 농구대회에 참석한 한 성도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믿는 사람들이 농구라는 운동을 통해 더 친밀하고 가까워질 수 있어 너무 좋다”며 “특히 다른 교회 교인들을 알아가고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이렇게 함께 운동을 통해 친해질 수 있어 더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교회대항 농구대회에는 중앙연합감리교회에서 3팀(Journey of Faith Church, EM청년부, 장년부), 덴톤한인침례교회, 달라스연합장로교회(Life and Fruit Community Church), 수정교회, 빛내리교회, 어스틴한인장로교회 등 총 5개가 교회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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