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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성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

사랑에 빚진 교회, 새성전 입당 감사하며 감사의 예배 드려

사랑에 빚진 교회(담임 이기욱 목사)는 지난 11일 새성전으로의 입당을 감사하는 예배를 드렸다. 이번 입당감사예배에는 휴스턴 주사랑교회를 담임하고 현재 ‘민족 복음화 운동본부’ 텍사스 대표 및 휴스턴 ‘기독교 연합회’를 이끌며 휴스턴 지역 복음화에 힘쓰고 있는 박규석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날 박규석 목사는 스가랴 1장 1절~17절 성경말씀을 토대로 ‘내 집을 건축하리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사랑에 빚진 교회에 아름다운 성전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은 분명하다”며 “예배가 살아나고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귀한 재단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또 박 목사는 “사랑의 빚진 교회가 오직 예수님과 말씀만 보고 귀기울이는 교회와 모든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한 뒤, “새 성전을 허락하신 주님께서 성도들을 거룩하고 복되게 이끌어 가시길 간절히 축복한다”고 했다.

이어 중도기도팀에서는 새성전으로 입당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하며 하나님께서 은혜가운데 이끌어주심에 감사하는 소감문을 전했다. 발표를 맡은 집사는 “쉽지 않는 과정이었지만 모든 것을 하나 하나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우리 교회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서로 서로 사랑하는 교회되길 소망한다”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또한 아틀란타 한마음교회 이혁기 목사는 서면을 통해 “새 예배당 입당을 감사 예배드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함께 하지 못함을 아쉽게 생각합니다. 목사님과 교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마지막 때에 맡겨주신 증인의 사명을 감당하는 목사님과 교회 되도록 축복하고 기도합니다”라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사랑에 빚진 교회의 새주소는 7300 S Cooper St, Alrington, TX 76001이며, 교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 817-966-1308로 문의하면 된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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