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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풀어보는 임플란트 이야기’

하이큐 치과 배혜욱 원장과 함께한 중앙일보 문화센터 건강 세미나 성료

중앙일보 문화센터 건강 무료 세미나, ‘쉽게 풀어보는 임플란트 이야기’ 세미나가 지난 7일 오후 1시, 캐롤튼 H마트 열린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건강 세미나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0여명의 참석자들이 함께 하는 등 큰 성황을 이뤘다.

이날 세미나에는 하이큐 치과 배혜욱 원장이 주 강사로 초청되어 참석자들에게 임프란트의 역사 및 구성, 뼈이식, 치료기간, 주의사항 등에 대해 학술적 소견과 임상적 경험을 토대로 실제적이고 구체적으로 자세히 설명했다.

배혜욱 원장은 “임플란트는 이미 오랜 연구 결과와 임상을 통해 높은 기술 수준에 올라섰으며, 이미 표준치료가 된 성공률 95%에 달하는 치과 치료 방법이다”라며 “임플란트가 필요한 경우에 안심하고 치료를 받길 권한다”고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안전성과 높은 성공률을 강조했다.

또 배 원장은 “임플란트 비용은 무조건 비싸다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다”며 “어떤 치
료를 우선시 여기느냐에 따라 치료비용이 달라진다. 특히 발치여부, 치료구성, 개수, 뼈이식의 여부, 잇몸수술의 여부 등에 의해 많이 비용은 다르게 책정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배 원장은 “임플란트 치료는 각자의 잇몸, 치아 위치 등에 따라 그 치료방법이 달라지는 만큼 주위의 의견이 아닌 반드시 치과 전문의와의 상담과 진료를 통해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임플란트 세미나’에서는 지식 전달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실제적으로 사람들이 임플란트에 대해 자주 물어보는 질문 등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세미나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시니어는 “임플란트에 대해 주변에서 이런 저런 얘기들을 많이 하는데, 치과 전문의가 역사부터 현재 하는 치료에 대해 구체적으로 사진을 보여주면서 설명해주니깐 너무 이해가 잘됐다”며 “앞으로 한인 노인들을 위한 건강 세미나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했다. 중앙일보 문화센터 문정 원장은 “궂은 날씨에도 임플란트 세미나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과 열강을 펼쳐주신 배 원장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발전된 문화센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중앙일보 문화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특강과 정규 문화 강좌를 통해 한인 동포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달라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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