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의 풍성한 하모니로 하나님께 영광
한우리교회 성가대 금요 찬양예배 개최
매년 1회 전 성도가 참여한 가운데 성가대 찬양예배를 드려온 바 있는 한우리교회는 지난 6일 달라스 교회협의회 주최로 열린 ‘교회연합 성가 찬양의 밤’에서 드린 찬양의 열기를 이어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성가대 찬양예배’를 개최했다.
오인균 담임 목사의 설교 이후에 진행된 이번 성가대 찬양예배에서는 성가대 찬양 외에도 바이올린 솔로, 앙상블, 트리오 연주, 그리고 유스 오케스트라의 찬양의 향연이 성가들에게 큰 은혜를 끼치며 펼쳐졌다.
한우리교회 성가대는 지휘를 맡고 있는 김광우 집사를 중심으로 ‘신자되기 원합니다’, ‘내 마음에 주를’, ‘참 기쁜 소리로’ 등의 성가곡, 유스 오케스트라는 ‘You raise me up’, ‘Here I am to worship’ 등과 같은 최근 찬양들을 연주로 협연하며 풍성한 찬송의 감동을 자아냈다.
달라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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