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휴스턴총영사관, ‘휴스턴 동포들과 함께하는 음악회’ 개최
7월 1일(일) 오후 7시, 휴스턴 한인교회서 바이올린 연주자 임현재 씨 연주회 열려
주휴스턴총영사관(총영사 김형길)은 오는 7월 1일(일) 오후 7시에 휴스턴 한인교회(담임목사 이지광)에서 ‘휴스턴 한인동포들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는 지난 2일(토) 개최된 휴스턴 심포니 주최 ‘Ima Hogg Competition’에서 입상한 바이올린 연주자인 임현재 씨가 연주할 예정이다.
오는 7월 1일 한인교회에서 개최되는 음악회에서 연주할 바이올리스트 임현재 씨는 필라델피아 소재 ‘Curtis Institute of Music’에 재학중으로, 지난 6월2일(토) 개최된 휴스턴 심포니의 ‘Ima Hogg Competition’에서 1위에 입상한 한국의 Marimba 연주자인 정지수씨에 이어 2위에 입상했다.
임현재 씨는 오는 30일(토) 휴스턴의 Miller 야외 극장에서 휴스턴 심포니와 협연한 후 다음날인 7월 1일에 휴스턴 한인교회에서 한인동포들과 함께하는 음악회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휴스턴 동포들과 함께하는 음악회’ 공연이 열리는 휴스턴 한인교회 주소는 10410 Clay Rd. Houston TX, 77041이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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