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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공항, 주차장 이용 혼잡 경보 발령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6/22 11:07

공항 내 주차 빌딩, 단기 및 장기 야외 주차장까지 만원
다가오는 7월 공항 이용 피크 시즌, 온라인 예약 필수

학생들의 방학과 함께 본격적인 여름 휴가 성수기 시즌이 찾아왔다. 타 도시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 공항을 찾는 여행객들이 급증하며 어스틴 버그 스톰(Austin-Bergstorm) 공항은 주차 공간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다.

지난 13일(수) 공항 측은 한꺼번에 몰리는 공항 이용객으로 인해 주차 빌딩은 물론 공항 내 야외 주차장 동 전체가 만원을 이뤘다고 전했다. 이어 공항 측은 이코노미 만원 주차장(Economy overflow parking lot)과 소수의 발레 파킹 공간만이 현재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어스틴 공항은7월에는 이 보다 더 많은 이용객들이 모여들 것이라 예상했다. 실제 지난해 7월에만 약 1300만명 이상의 여행객이 어스틴 공항을 이용한 것으로 기록됐으며 최근 5년간 연중 최다 공항 이용객이 분포한 기간은 7월 인 것으로 나타났다.

데릭 하켓(Derick Hackett) 어스틴 버그 스톰 공항 대변인은 “7월은 가족 단위 여행객과 직장인들 모두에게 휴가를 떠나기 최적의 타이밍이기 때문에 공항 이용객이 특히 몰리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어스틴 상공회의 월터 자이코우스키(Walter Zaykowski) 홍보과 차장은 “매년 늘어나는 어스틴 공항의 이용객 수는 휴가 기간 동안 확대되는 항공편 수요에 대한 항공사 측의 대응 방법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 평가했다.

최근 혼잡을 겪는 어스틴 공항에 대해 “어스틴이 창출해 낸 수 많은 일자리와 그동안 일궈낸 경제 성장이 반영된 것”이라 통찰한 자이코우스키 차장은“지난 2년간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된 어스틴은 하루 평균 110명의 외부인들이 유입되고 있는 도시”라며 관광을 목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스틴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여름 어스틴 공항은 18가지의 국내 및 국제 직항 노선과 새로 운항을 시작하는 17개 도시가 목적지로 추가돼 예년에 비해 공항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행 성수기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여객기 출발 시간이 밀집해 있는 시간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라고 한다. 이 외에도 오전5시부터 8시, 오후 3시30분부터 8시까지도 승객들이 몰리는 시간대라고 한다. 이 사이에 공항에 픽업을 오고 가거나 주차장을 이용할 한인들은 사전에 공항 주차 웹사이트(abiaparking.com)를 방문하거나 전화 문의(512-530-3300)를 통해 주차 공간을 예약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이수지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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