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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디저트 프랜차이즈, 어스틴 입맛을 사로잡다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6/22 11:10

한국 디저트 전문점 어스틴 입성, 디저트 문화에 새로운 활력 불어넣어

최근 어스틴에 아시안 소유 디저트 프랜차이즈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미국인들 입맛에 신선함을 제공하며 메뉴의 다양성은 물론 비주얼적인 요소까지 고루 갖춰 고객들의 눈과 입을 동시에 즐겁게 하는 아시안 디저트 카페들은 소셜 네트워크 상에서 대단한 인기몰이 중이다. 이에 중국, 일본, 타이완, 태국 등 여러 아시아 국가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자국을 대표하는 디저트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미국인들의 반응 또한 매우 긍정적이다.

지난 5일(화)엔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타이완 버블티 체인점 공차(Gong Cha)가 유티 도비몰 안에 있는 푸드코트에 개점했으며, 내년 봄 씨더팍에도 2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장 개업을 시작한 주 주말 동안 원 플러스 원 행사까지 진행해 많은 버블티 팬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이 외에도 타이완 스타일 브런치 카페가 7월 중순에 개업 예정에 있다.

한국 디저트 전문점도 예외는 아니다. 크림 위스커스(Cream Whiskers), 티 하우스(Tea Haus), 뚜레주르(Tous Les Jours)등 어스틴의 다양한 한국 디저트 전문점들은 한국인의 입맛과 미국인의 기호를 적절히 배합해 이미 많은 미국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하다. 이와 더불어 어스틴에 에이치 마트가 들어서면서 떡, 한과 등 한국 전통 간식에 관심을 갖는 이들의 모습이 관찰된다.

이처럼 아시안 디저트에 큰 관심을 보이는 어스틴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지난달 30일(수) 스노우 빌리지(Snow Village)가 어스틴에 입성했다. 에어포트 블루버드에 새로운 전초기지를 마련한 스노우 빌리지는 올해 어스틴에 입점 되기 전까지 미국 내에서는 캘리포니아 주에서만 유일하게 찾아볼 수 있었던 디저트 전문점이었다. 스노우 빌리지는 빙수 메뉴와 한국의 붕어빵과 비슷한 일본식 케이크 ‘타이야키’ 메뉴를 주 메뉴로 구성하고 있다. 빙수에 깔리는 얼음으로는 간 얼음(shaved ice) 베이스가 아닌 우유처럼 부드러운 눈꽃 빙수 스타일의 얼음을 제공한다고 한다.

어스틴점 스노우 빌리지의 소유주 중 한명인 데니스 황(Dennis Hwang)은 “어스틴 사람들은 모험을 좋아하고 새로운 음식에 대한 경험에 호의적”인 점이 사업의 어스틴 진출을 결정하게 했다고 전했다.

현재 스노우 빌리지는 오후 12시부터10시까지 영업한다. 메뉴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snowyvillages.com)를 참조하면 된다.

이수지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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