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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6/22 11:18

‘드림아트 뮤직 아카데미’ 제1회 발표회 ‘성황
수강생 10여명, 평소 익힌 악기 연주실력 뽐내

드림아트 뮤직 아카데미(원장 이태용)가 지난 18일(월) 주최한 제1회 학생 발표회에 1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평소 익힌 악기 연주실력을 뽐냈다.

드림아트 뮤직 아카데미(원장 이태용)가 지난 18일(월) 주최한 제1회 학생 발표회에 1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평소 익힌 악기 연주실력을 뽐냈다.

북텍사스 지역 한인 청소년들의 ‘음악교육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드림아트 뮤직 아카데미(원장 이태용)가 지난 18일(월) 제1회 학생 발표회를 개최했다.

사랑선교교회 본당에서 열린 이날 발표회에는 드림아트 뮤직 아카데미 전체 수강생 40여명 가운데 10여명이 참가해 평소 익힌 악기 연주실력을 뽐냈다.

학생들은 미리 제작된 영상으로 자신을 소개한 후 무대에 올라 피아노, 드럼, 클라리넷, 섹소폰 등을 연주하며 발표회에 참석한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9살인 사무엘 고(Samule Ko) 군이 피아노 연주로 공연 첫 테이프를 끊었다. 최영재·윤재 형제가 드럼 연주로 두 번째 무대를 장식했고, 사무엘 군이 다시 무대에 올라 드럼 연주를 선보였다.

신정우(클라리넷), 박유빈(알토 섹소폰), 최민욱(알토 섹소폰), 한상혁(드럼), 한보라(드럼), 그리고 이도현(알토 섹소폰) 학생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연주실력을 뽐냈다.

이날 발표회는 일종의 오디션 형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무대에서 연주를 하는 동안 신승준·이나영 강사가 학생들의 실력을 평가한 후 소감을 적어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학생들의 연주가 끝난 후에는 달라스에 기반을 둔 ‘크로스웨이브’(Crosswave) 밴드에서 활동하는 드림아트 뮤직 아카데미 강사들의 축하공연 무대가 펼쳐졌다.

시상식에서는 드림아트 뮤직 아카데미 문정 교장이 나와 학생들에게 상장을 수여했고, 시상식 후에는 학생과 학부모, 강사들이 축하 리셉션을 가졌다.

드림아트 뮤직 아카데미는 미술 전문교육기관인 드림아트(원장 문정) 산하 음악 교육기관이다. 6개월전 출범한 드림아트 뮤직 아카데미는 북텍사스 지역 한인 청소년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음악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드림아트 뮤직 아카데미에는 현재 8명의 강사들이 40여 명의 수강생들에게 드럼, 바이올린, 기타, 베이스 기타, 섹소폰, 클라리넷,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를 가르치고 있다.
수업은 주로 방과후에 캐롤튼에 소재한 사랑선교교회 내 교실에서 진행된다. 수업은 개인교습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과 강사가 수업시간을 얼마든지 조율할 수 있다. 주중 시간이 빠듯한 학생들의 경우 토요일에 수업을 받기도 한다.

드림아트 뮤직 아카데미 이태용 원장은 발표회에 앞서 학부모들에게 드림아트 뮤직 아카데미에 대해 소개했다.

이 원장은 “드림아트 뮤직 아카데미 강사들은 달라스에서 10년 넘게 레슨을 해 온 베테랑들”이라며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음악교육을 시킬 수 있을까 늘 고민하는 사람들”이라고 소개했다.

이 원장은 “아이들에게 뭔가 특별한 것을 주기 위해 이번 발표회를 오디션 형식으로 기획했다”며 “12월에 있을 제2회 발표회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좀더 캐주얼한 파티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태용 원장은 본지 인터뷰에서 “학생들이 음악 수업을 받으면서 달라진 게 있다면 자제력을 갖게 됐다는 것”이라며 “강사들과의 관계를 통해 학교에서 선생님을 존경하고 집에서 부모를 존경하는 마음이 생긴것 같다”고 말했다.

클라리넷을 연주한 신정우 군의 어머니는 발표회 후 가진 본지 인터뷰에서 “전에는 아이가 음악을 잘 하는 지 몰랐다”며 “음악을 계속 배우면서 아이가 음악을 점점 더 즐긴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신 군의 어머니는 “드림아트 뮤직 아카데미가 시작한 때부터 계속 레슨을 받고 있는데, 학교 밴드 활동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신 군의 어머니는 그러면서 “음악을 하고 나서부터 아이가 굉장히 성실해졌다”며 “매일 악기를 연습하다 보니 뭔가 집중할 수 있는 게 생겨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드림아트 뮤직 아카데미에는 이태용 원장을 비롯해 북텍사스 지역에서 인정받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강사로 포진해 있다. 개인교습으로 수업이 이뤄지는 환경에서 강사진의 실력이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드림아트 뮤직 아카데미가 창립 6개월여 만에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음악 전문 교육 기관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드림아트 뮤직 아카데미가 제공하는 음악 교육 과정이나 그 외 등록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이태용 원장(940-597-9681)에게 직접 문의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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