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휴스턴 터너시장, 필수 근로자 위한 차일드 케어 관련 자료 발표

해리스 카운티, 텍사스 워크 포스(Texas Workforce Solution), 휴스턴시와 협력해 차일드 캐어 서비스 개발에 노력키로

7일 화요일 실베스터터너 휴스턴 시장이 필수 요원들의 차일드케어 서비스 정보를 알리고 있다.

7일 화요일 실베스터터너 휴스턴 시장이 필수 요원들의 차일드케어 서비스 정보를 알리고 있다.

휴스턴시는 ‘COVID-19’ 사태가 진행되는 동안 ‘시장교육청’ 및 ‘시장 탄력성 사무소(Mayor's Office of Education and the Mayor's Office of Resilience)’와 함께 ‘휴스턴 엔다우먼트(Houston Endowment)’ 및 ‘해리스 카운티 판사 사무실’과 협력하여 필수 근무자들의 필요를 위한 차일드캐어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

7일(화) 오전부터 필수 근무자는 웹사이트 FindChildCareNow.org에서 온라인으로 보육 및 재정 지원을 등록 할 수 있다. 0-12세의 자녀를 둔 모든 휴스턴 시티 및 해리스 카운티 직원을 포함한 모든 필수 근로자는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한 가족이 센터를 선택하고 등록이 확인되면 즉시 캐어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다.

필수 근로자는 지속적으로 중요한 인프라 실행 가능성에 필수적인 주 또는 지방 관할 구역에 의해 식별된 근로자이다.

필수 근로자를 위한 3 가지 지원 옵션은 다음과 같다.



▲현재 보육이 필요한 사람들▲보육 및 재정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지역 사회에서 이미 보육이 있지만 재정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 등이다. 온라인 등록 양식에 제공된 정보는 어린이 유아 전문가를 위한 협업을 통해 근로자의 요구에 가장 잘 맞는 보육센터를 조사하고 Workforce Solutions에서 재정 지원 자격을 결정하는 프로세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관련 필수 근로자는 영업일 기준 2 일 이내에 재정 지원 자격을 선택하고 통지 할 수 있는 최고 3 개의 고품질 보육 센터를 받게 된다고 밝혔다.

실베스터 터너 시장은 “COVID-19 공중보건 비상사태의 전례없는 시간에 저는 휴스턴시 직원과 동료 휴스턴인들을 돕기위한 모든 필수 직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리나 히달고 해리스카운티 판사도 “코로나-19 대유행과 관련 바이러스 검진을 위해 응답자, 건강 관리직원, 식료품 점원 및 기타 필수 직원이 매일 우리를 위해 출석한다”고 말하고 "그들은 양질의 보육센터와 재정 지원에 완벽하게 접근 할 자격이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휴스턴시와 여러 기관에서 노력을 지원하는 것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Gulf Coast Workforce Board 회장인 Mark Guthrie는“Gulf Coast Workforce Board는 일상적인 영웅들, 특히 어린 자녀들을 위한 양질의 조기 교육과 보살핌을 보장하기 위해 재정 지원이 필요한 필수 근로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우리의 Workforce Solutions 직원은 모든 파트너와 손을 잡고 협력하여 부모가 가능한 한 빨리 가입하고 자격을 갖추어 공급자와 연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린이를 위한 협업은 휴스턴 지역의 13개 카운티에서 33 년의 역사를 가진 조기 유아 교육 분야의 리더이다. 이 기관은 처음부터 가족을 대상으로 양질의 보육 및 조기 교육을 찾도록 도와 왔다. 지난 2000년 어린이를 위한 협업은 모든 가족을 위한 온라인 데이터베이스 인 FindChildCareNow.org를 시작했다. 이 데이터베이스에는 4,000개가 넘는 보육 센터와 가족 홈 센터가 등록되어 있으며, 근무시간, 교사/학생 비율 및 보조금 수락과 같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덕용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