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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은 초여름

포근한 날씨 계속

워싱턴 지역이 화씨 70도대 중후반의 높은 온도를 기록하면서 초여름 날씨를 연출하고 있다. 20일 최고 기온 75도에 이어 21일(오늘) 최고 기온이 78도에 육박할 것으로 예고됐다. 이는 같은 시기 예년 평균 기온인 48도에 비하면 30도나 높은 기온이다.

특히 워싱턴 지역 공항들은 20일 최고 기온 기록을 갈아치웠다. 덜레스 공항의 경우 71도를 기록해 1971년 이후 최고 기온을 경신했으며, 로널드 레이건 워싱턴 공항과 볼티모어 국제공항 역시 76도로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한편 이 같은 고온 날씨는 내일(22일)부터 주말까지 비와 함께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되나, 여전히 50~70도 대를 오르내리며 당분간 포근한 날씨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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