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권 한의사, 온두라스 침술 봉사
문한의원 문병권 한의사가 온두라스 주민에게 침을 놓고 있다. 문 한의사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온두라스 샌 패드로 술라 지역에서 무료 침술을 베풀었다. 선교에는 워싱턴선한목자교회(목사 최시영) 단기 선교팀이 동행했다. 문 한의사는 “치안이 약한 지역이어서 겁도 났지만,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라는 예수님 말씀을 생각하며 침을 놨다”고 말했다.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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