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 약사회 송년회
박숙자 회장 연임 결정
박숙자 회장은 “공중의 건강 복지에 종사해온 분들이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마치 형제자매의 모임과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2년 임기를 마치는 박숙자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연임하기로 했다.
부회장은 이영희 약사, 총무는 강영숙 약사, 서기 및 회계에는 이상애 약사가 선출됐다.
워싱턴 한인 약사회는 44년 전에 창립됐다. 주로 미국 약사면허를 가진 약사들로 구성돼 있고, 한국 약사 면허를 가진 사람도 참석할 수 있다. 격월로 첫 일요일에 부부 동반으로 모이고 있다. 다음 모임은 2019년 2월 3일이다.
▷문의: sukzah@yahoo.com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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