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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나타나는 설교, 핵심은 이것”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3/24 13:19

바이블미니스트리재단 주최
춘계 목회학술 공개세미나
내달 23일 ‘디다케리’ 바이블 하우스

왼쪽부터 정병완 소장, 강샨일 대표, 장시몬 이사장, 김찬영 목사

왼쪽부터 정병완 소장, 강샨일 대표, 장시몬 이사장, 김찬영 목사

어떻게 설교를 준비해야 교인들의 고민을 풀어주고 강력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을까?

설교의 깊이를 더해 교회가 부흥하길 원하는 목사들을 위한 학술행사가 열린다. 바이블미니스트리재단(이사장 장시몬·대표 강샨일)은 내달 23일(화) 오전 10시 30분~오후 3시 30분 메릴랜드 올니에 있는 디다케리 바이블 하우스(소장 정병완)에서 ‘춘계 목회학술 공개세미나’를 연다.

강사는 설교학의 대가인 고 해돈 로빈스 박사의 제자 김찬영 목사다. 김 목사는 컴퓨터사이언스를 전공한 뒤 고든콘웰신학교에서 설교학을 전공, 선교사 생활과 목회를 한 설교 전문가다.

행사를 주관하는 바이블미니스트리재단 장시몬 이사장은 22일 애난데일 설악가든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학문적 재충전을 원하는 목회자들의 재교육을 위해 준비했다”며 “의사가 재교육을 받는 것처럼, 목사 역시 재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목회 현장의 고민을 공유하고, 한계를 극복하는 길을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설교학 강의를 하는 김찬영 목사는 “고 로빈슨 박사님이 말한 설교의 정의는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께서 설교자에게 먼저 적용시키고, 감동된 설교자가 회중 삶에 적용하도록 전하는 것’이다”라며 “설교 준비과정에서 하나님한테 간절하게 기도해야 하는데, 성령의 인도를 받아 설교를 준비해야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교인이 설교를 들으며 깜짝 놀라게 되는 역사는 간절히 기도해야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행사가 열리는 디다케리 바이블 하우스의 정병완 소장은 ‘디다케리’의 뜻을 설명했다. 정 소장은 “헬라어로 가르치다를 뜻하는 디다케와 선포하다를 뜻하는 케리그마를 합친 단어”라며 “우리는 자립 재정의 원칙에 따라 운영해 지역사회에 부담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블미니스트리재단 강샨일 대표는 “우리 재단은 그동안 뉴욕에서 활동했다”며 “3년 전 은퇴하면서 의사인 딸과 가까이 지내려고 이곳에 왔다”고 말했다. 재단은 그동안 아트 바이블, 장애인 선교, 성경 필사, 카카오톡 큐티, 교회 개척, 성경 성화, 고고학 세미나 등 사역을 펼쳐왔다.
▷문의: 16616 Georgia Ave, Olney, MD 2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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