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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던 카운티 대형 주상복합 프로젝트 승인

김옥채 기자
김옥채 기자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3/26 14:06

메트로 실버라인 근처 158에이커 대상

버지니아 라우던 카운티가 메트로 실버라인 관내 구간 내에 가장 큰 규모의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가 승인한 프로젝트는 실버라인 애쉬번 역과 라우던 게이트웨이 역 사이의 158에이커 부지로, 수천채의 타운하우스와 콘도, 아파트가 입주하게 된다. 부동산 개발회사 소브 엔터프라이즈는 메트로 역 주변 2800 에이커 규모의 브램벨레톤 커뮤니티 주택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에 승인받은 것은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개발회사는 158에이커 안에 향후 20년동안 380채의 타운하우스와 3300채의 아파트 및 콘도를 건설하고 20만 스퀘어피트 이상의 사무실과 쇼핑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8에이커의 초등학교 부지와 23에이커의 공원부지를 기부채납할 계획이다. 개발회사는 주택단지와 스털링 블러바드, 28번 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연결하기 위해 쉘혼 로드를 확장해 주정부에 기부채납하게 된다.

라우던 카운티는 이밖에도 라우던 역과 무어필드 역 주변에도 수천 에이커 규모의 여러 개발프로젝트 승인을 앞두고 있어 난개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라우던 카운티의 대형 주상복합 프로젝트가 대부분 실버라인 메트로 전철역 주변에서 진행되고 있으나, 이들 메트로 역에서 워싱턴 지역 중심부로 진입하는데 적어도 1시간 이상이 소요되기 때문에 출퇴근 실익이 높지 않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유입인구를 자체적인 고용 수요로 편입시키지 못하고 메트로보다 자동차 이용 출퇴근 비율이 높아진다면 상상하기 힘들었던 교통지옥을 만들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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