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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AP 시험 합격률 전국 2위

8년 만에 1등 자리 넘겨줘

AP 시험 합격률에서 부동의 1위를 기록하던 메릴랜드주가 8년 만에 왕좌를 넘겨줬다.

 칼리지 보드가 22일 발표한 지난해 AP 시험 현황을 보면 메릴랜드주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AP 시혐 합격률은 30.4%를 기록했다. 2015년 31.7%보다 1.3% 떨어져 전국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31%를 기록한 매사추세츠주가 차지했다.

 메릴랜드 고교생들은 지난 2009년부터 AP 시험 합격률 면에서 늘 전국 1위를 고수해왔다. 지난해에는 1만 7095명이 응시했다.

 합격률 순위에서는 코네티컷(30.1%), 플로리다(29.5%), 캘리포니아(28.5%), 버지니아(28.3%), 뉴욕(27.3%), 콜로라도(26.5%), 뉴저지(26.5%), 일리노이주(25.1%) 순으로 3위~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미국 내에서는 모두 110만 명의 고등학생들이 AP 시험에 응시했다. 이 중 1과목 또는 3점 이상을 받은 학생은 전국 평균 21.9%를 기록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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