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한국 유산, 한글”
한글서예가 권명원(MD 실버스프링 거주)씨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워싱턴DC 스미소니언 박물관 프리어&새클러 갤러리 재개관 기념 아시아 전통문화 페스티벌에 초청돼 한글 서예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권씨는 이번 퍼포먼스를 통해 제571회 한글날과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원리를 주류사회에 소개했다. 한편 권씨는 두 번째 개인전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아름다운 우리 섬, 독도’ 그룹전을 개최하기 위해 16일 한국으로 출국했다.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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