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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석 뉴스타부동산 대표 “워싱턴DC는 기회의 땅”

심재훈 기자
심재훈 기자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06/18 08:57

투자 안목 키워야 기회 보여
DC에 사무실, 투자장소 소개

“맨해튼은 이미 오를 만큼 올랐지만, 워싱턴DC는 이제 시작입니다. 투자 안목을 갖고 보면 기회의 땅입니다”

최근 DC에 사무실은 연 오문석 워싱턴뉴스타 부동산 대표(사진)는 아메리칸 드림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며, DC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대표는 “1987년 미국에 와서 뉴욕 맨해튼 근처에 건물을 살 기회가 있었는데, 투자 안목이 없어서 놓친 경험이 있다”며 “당시 85만 달러짜리 건물이 지금은 1200만 달러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건물이 맨해튼 다리 건너 편에 있었고 주변환경이 지저분해 보여 포기했다”며 “맨해튼이 포화상태가 되면서 풍선효과로 다리 건너편 지역 시세가 올라갔는데, 부산의 해운대 땅값이 오르면서 광안리가 오른 것과 같은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 DC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오 대표가 새로 사무실을 연 DC 배리팜(Barry Farm) 근처도 현재 저평가돼 있지만, 향후 가치가 올라갈 곳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국토안보부 본부가 들어온다는 사실을 알고 자리를 잡았다”며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콘도와 타운하우스, 싱글하우스 1500세대가 분양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 단지를 잡으려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늦게까지 일하는 분들을 위해 오후 9시 이후에도 상담하고 있다”며 “IT 전문직 등 젊은층이 선호하는 지역은 소비여력이 좋아 지역 경제도 활성화되기 때문에 비즈니스 기회가 좋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특히 젊은이들이 DC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젊은이들이 헝그리 정신을 갖고, 궂은 일을 마다않고 새로운 길을 개척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또한 “노인들은 젊은이들에게 기회를 물려주고 아름다운 은퇴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 일에만 빠져있다 보니, 남은 인생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모르는 노인이 많다”며 “경제적 여유가 있어 은퇴해도 되지만,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할지 몰라 종일 가게를 지키는 분들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미주 노인들이 은퇴 뒤 한국으로 돌아가 보낼 수 있는 곳도 소개했다. 그는 “경상남도 거제도에 2억 원이면 살 수 있는 33평 아파트가 있다”며 “앞에 골프장이 있고 부산까지 20분, 한려수도도 가깝다”고 말했다.

그는 평소 투자 안목과 판단 능력을 키워놔야 기회가 왔을 때 빠르고 정확하게 결정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오 대표는 “부동산 관련해 거품과 사기가 많다 보니, 진짜 투자 기회가 와도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 안타깝다”며 “장사뿐 아니라 투자에 관심을 갖고, 세미나 등에 다니면서 투자공부를 하는 게 좋다”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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