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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는 회전그네와 스카이휠 등 청소년과 성인이 즐길 수 있는 시설과 회전목마 등 어린이들이 타는 놀이기구가 있다. 낚시 등 인형을 상품으로 주는 여러 종류의 게임도 즐길 수 있다. 감자튀김과 사탕, 오레오 쿠키, 핫도그 등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돼있다.
지난 4일부터 시작한 애난데일 카니발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금요일은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다. 토요일은 정오부터 오후 11시, 일요일은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연다.
가족과 함께 공원을 찾았다는 정선미(41, 페어팩스 거주) 씨는 "먼 곳에 있는 대형 놀이공원보다 가까운 지역에 펼쳐진 카니발이 더 정겹다"면서 "생각보다 규모가 크고, 놀이기구도 최신형이라 안전성에 믿음이 간다"고 말했다.
행사장 입장료는 무료다. 놀이기구를 타려면 티켓을 구입해야 한다. 티켓 1장은 1.5달러, 20장은 30달러, 50장은 60달러에 판매한다. 놀이기구마다 요구하는 티켓 수가 다르다.
카니발 주관사는 드림랜드 어뮤즈먼트다. 드림랜드 관계자는 “우리는 지역사회와 가족들에게 재미를 넘어선 기쁨을 주고 있다”며 “뉴욕과 플로리다 등 미 동부에서 30년 넘게 사업을 진행해온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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