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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던 카운티, 농업도 '쑥쑥'

김옥채 기자
김옥채 기자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4/16 15:01

포도-홉-벌꿀 생산량 VA 최고
소수계 농장주도 최대규모

버지니아 라우던 카운티가 IT대기업 데이터센터와 리서치센터를 대규모로 유치하며 산업지형을 급격하게 바꾸고 있지만 여전히 농업 지역의 위상을 간직하고 있다.

연방농무부 농장통계자료에 의하면 라우던 카운티는 여러 농업 통계 항목에 걸쳐 버지니아 1위를 기록했다.

포도 경작면적과 맥주 원료인 홉과 벌꿀 생산량 및 판매량, 라마와 알파카 사육 두수, 여성과 아시안, 라티노, 군인 농장주 항목에서 단연 1위로 꼽혔다.
라우던 카운티에느 이밖에도 돼지와 염소 사육두수, 건초, 와인, 맥주, 치즈, 양털 생산량이 버지니아 수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라우던 카운티는 모두 1259개의 농장이 있으며 경작면적만 12만1932에이커에 달한다. 라우던 카운티는 워싱턴 메트로 지역이 급격하게 도시화되면서 농업관광업을 중점 육성하고 있다.

버지니아 공과대학의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라우던 카운티는 북버지니아 전체 농업관광산업 매출의 절반 이상을 가져가고 있다.

라우던 카운티 농장의 13%가 농업관광으로부터 수익을 얻고 있었다. 일반적은 농장체험 관광이나 와이너리 시음회 등에 그치지 않고 최근에는 과수원과 크리스마스 트리 농장, 말농장 승마 체험 등의 고부가가치 관광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카운티 경제개발공사의 버디 리저 상임이사는 “이같은 자료는 북버지니아의 대표적인 농장지역인 라우던 카운티의 경제적 특성을 판단하고 미래를 계획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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