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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 4년제대학 등록금

5~9% 오른다

콜로라도 고등교육 위원회(CCHE)는 11일 대학 등록금을 5~9% 인상하는 안을 승인했다.
이 안에 따르면 콜로라도대(CU), 콜로라도 주립대(CSU), 북 콜로라도대(UNC)와 콜로라도 탄광대(CSM)의 4년제 대학 주 거주민 재학생들의 등록금 인상률은 최고 9%까지로 제한하고 있다.

 다른 4년제 대학인 메트로폴리탄 덴버 주립대(MSCD)는 등록금 인상률은 최고 7%, 커뮤니티 대학들의 경우 최고 5%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학비보조를 받을 자격이 있는 모든 학생들의 최고 인상률은 5%로 제한토록 했다.

 그러나 대학들은 극심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이어서 최고 인상율을 적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타주 거주민 재학생들과 대학원생들에 대한 학비인상률은 제한이 없어 각 대학이 자율결정 하게되며, 이 안은 입법부의 합동예산위원회(JBC)으로 넘겨져 승인을 받으면 주 하원과 상원에서 수정을 받게 된다.


이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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