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 리커판매 거의 확정단계
주지사 서명만 남아
주지사는 아직 이 법안에 대한 공식발언을 하지 않은상태로, 추가로 여론을 수렴하고 관련 단체들과 대화를 나눈 후 판단을 내릴것이라고 이반 드라이어 주지사 대변인은 밝혔다.
한편, 이 법안은 고객들과 리커판매점 소유자들은 환영하고 있지만, 그로서리와 편의점들은 반대 일색이다.
몇군데를 제외하고는 3.2% 맥주만 팔수있게 돼있기 때문에 일요일 고객들을 리커 스토어들에 고객을 뺏기게 됐다며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콜로라도 원유마켓과 편의점협회의 로비스트인 그리어 베일리씨는 “불공평한 법안으로 인해 리커판매점들에 월 6500달러어치의 판매소득을 넘겨주게 됐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반면, 리커도매상 측은 이 법안이 "고객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 가족이 운영하는 소규모 가게들을 살리는 길"이라며 환영하고 있다.
이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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