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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첫 노벨상 수상자 CU 교수로 내년 복귀

3명의 물리학 교수들이 노벨상을 수상

콜로라도 주립대학(CU) 첫 노벨상 수상자인 토마스 체크 교수가 내년 봄학기부터 다시 볼더CU에 풀타임 교수직을 맡게 된다.

1978년 볼더CU에서 처음 교수직을 시작했던 체크교수는 1989년 리보핵산(RNA)이 유전기능과 함께 생명체에 필수적인 세포내 화학반응을 촉매하거나 활성화시키는 효소적 기능도 함께 가진다는 사실을 발견해 노벨상을 수상했다.
1999년말 메리랜드주 하워드 휴즈 메디칼 인스티튜트에 사장으로 취임했으나 그후로도 한달에 며칠씩 볼더 연구팀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

그는 하워드 휴즈 메디칼 인스티튜트의 지원자금을 받아 다른 3명의 연구원과 함께 볼더CU에서 내년 1월부터 바이오핵산과 염색체의 생물화학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

볼더CU에서는 체크교수의 노벨상 수상이후 3명의 물리학 교수들이 노벨상을 수상했다.


이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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