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육건강분야 일자리 꾸준히 늘어

지난달 실업률이 전달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고용 창출은 기대에 못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 11월 실업률은 59%로 전달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고 5일 발표했다
부문별로는 꾸준한 호황을 유지하고 있는 건설분야에서 1만명이 일자리를 얻었으며 교육 및 건강관리 분야는 3만4천여명을 신규 고용했다
항공업계 역시 3천명이 증원됐으며 정부기관에서 7천명을 채용했지만 소매판매 분야에서 2만8천명이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