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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존 플라자 새로운 주인 맞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남쪽 아카데미 길(Academy Blvd.)과 에스트로존 길(Astrozon Blvd.)에 있는 에스트로존 플라자 쇼핑 타운의 주인이 지난 달 11월 중순에 바뀌었다.
에스트로존 플라자는 전체 면적 186,498 스퀘어 핏 두개의 건물에 총 21개의 업소가 입주해 있는데 그 중 7개의 업소가 한인이 직접 운영하거나 소속되어 있다고 한다.
새로이 건물을 인수한 김문씨는 현재 덴버에 거주하고 있으며 전에는 리커 스토어를 운영했었다고 한다.
또한 김문수 사장은 에스트로존 플라자를 앞으로 한인들을 위한 원 스톱(One Stop Shopping)이 가능한 타운을 만들기 위해 5000 – 6000 스퀘어 핏의 공간에 그로서리 마켓을 입주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앞으로 이곳 타운은 메토로 포인트 프라퍼티의 황호진 씨가(연락처:719-650-0080) 총 메니저로 건물 유지보수 및 관리를 맡아서 한다고 한다.
그리고, 아스트로존 플라자에 입주해 있는 각 한인 업소들은 천지인 한의원, 선물가계, 한국비디오, 이가네 국수 집, 클럽 짱, 타운엔 칸트리 부동산, 피알 페인팅, 그리고 제이엔 제이 카펫 등이 있으니 특별히 한인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한다고 한다.


(사무실 연락처: 303-597-0062)

김창균 중앙일보 스프링스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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