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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실업률 3.3%로 급등

알로하항공 파산 여파 커

지난 4월 하와이 실업률이 3.3%로 껑충 뛰어 올랐다.

지난달 주내 실업률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은 지난 3월31일을 기해 알로하 항공사가 여객운항 서비스를 중단하면서 1700여 명이 직장을 한꺼번에 잃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4월 하와이 실업률은 2.5%를 기록했었다.

주 노동국에 따르면 지난 한 달 동안 직장을 잃은 근로자는 총 2300명에 달했다.



4월 중 전체 취업인구는 총 64만1000명으로 집계됐으며, 실업인구는 2만1800명으로 나타났다.

노동국의 다윈 칭 국장은 지난달 실업률이 증가했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5월부터는 다시 안정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미 전국 평균 실업률은 5%로 전달의 4.8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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