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박람회에 구직자 몰려
알로하 항공사 직원 등 5000명 참가
또한 참가 업체도 지난해 200개 업체에서 올해는 240개 업체로 늘어났다.
취업박람회는 일년에 3회 열리는데 보통 5월에 가장 많은 구직자들이 몰리고 있다.
이날 취업박람회는 총 5000여 명이 참가, 원하는 일자리를 찾았다.
이들 중에는 지난 3월31일로 운항이 중단된 알로하 항공사 직원들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번 취업박람회는 일반 항공업체는 한 곳도 참가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취업박람회에서 참가한 한 업체 관계자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낮은 실업률로 직원 채용이 어려웠는데 지금은 고용시장이 다소 풀린 것 같다며 대부분의 구직자들이 매우 적극적인 입장에서 일자리를 찾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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