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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개스값 4.00달러 기록

하와이 개스값이 4달러 시대를 맞이했다.

미 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지난 23일 하와이 평균 개솔린 가격은 전날보다 3센트 올라 갤런당 4달러를 기록했다.

개스값이 상승한 것은 국제유가가 135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호놀룰루 평균 개스값은 3.90달러로 나타났으며 힐로는 4.05달러를 기록했다.
마우이 와일루쿠는 4.32달러까지 치솟았다.


와일루쿠에서 포트 익스폴로러 SUV차량에 개스를 가득 주유할 경우 100달러의 개스비가 소비되는 것이다.

디젤의 경우 와일루쿠가 5.02달러로 5달러대를 돌파했다.
호놀룰루는 4.74달러, 힐로는 4.94달러를 각각 기록 중이다.

현재 미국에서 평균 개스값이 4달러 선을 넘어선 곳은 하와이를 비롯해 알래스카(4.18달러), 캘리포니아(4.04달러), 코네티컷(4.12달러), 일리노이(4.06달러), 미시간(4달러), 뉴욕(4.05달러) 등이다.

반대로 개스값이 가장 낮은 곳은 애리조나로 3.68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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