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공실률 증가
렌트비는 여전히 상승세
사무실이 밀집해 있는 호놀룰루 다운타운 내 오피스 공실률은 올 들어 현재 8~10%대를 유지하고 있다.
노르웨이안 크루즈와 알로하항공사의 운항 중단으로 다운타운 내 대형 오피스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시장 조사기관인 PM 리얼티그룹에 따르면 현재 호놀룰루의 평균 오피스 공실률은 8%대로 빈 사무실을 찾기 어려웠던 불과 일년전과 비교할 때 상당히 달라진 현상이다.
그러나 공실률 상승에도 불구하고 오피스 렌트비는 떨어지지 않고 있다.
현재 호놀룰루 중심가의 오피스 렌트비는 스퀘어피트당 1.85달러를 기록한 작년과 비교해 10% 정도 상승했다.
관리비까지 포함하면 오피스 렌트비는 현재 스퀘어피트당 3.09달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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