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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개스값 4달러 시대 유지

개스값이 내년에도 4달러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미 에너지부(DOE)는 2009년에도 유가의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개스값이 4달러 대 이상을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AP연합도 미 에너지정보국의 발표를 인용해 내년 국제유가가 배럴당 126달러선에 머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지금의 개스값이 오는 8월 갤런당 평균 4.15달러를 기록한 뒤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와이의 개스값은 11일 현재 갤런당 4.23달러를 기록, 불과 한 달전의 3.89달러와 비교해 34센트가 올랐으며 일년전에 비해서는 1달러 정도가 인상됐다.



한편 11일 현재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7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36센트 오른 136.74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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