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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값 1년새 90센트 인상

18일 현재 하와이 4.31불 기록 중

하와이 개스값이 지난 1년 사이 갤런당 거의 1달러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미 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지난 18일 현재 하와이의 평균 개스값은 갤런당 4.31달러로 일년전 3.41달러에 비해 90센트가 올랐다.

호놀룰루의 평균 개스값은 현재 4.33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37달러에 비해 96센트가 인상됐다.

힐로는 일년전 3.37달러에서 현재 4.33달러를 기록 중이며, 마우이 와일루쿠 역시 3.75달러에서 4.54달러로 80센트 가까이 개스값이 올랐다.



한편 18일 현재 미국에서 개스값이 가장 비싼 곳은 캘리포니아로 갤런당 4.60달러를 기록중이며, 가장 저렴한 곳은 미주리로 갤런당 3.83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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