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아파트 렌트비 미전국 3위

호놀룰루가 미전국에서 아파트 렌트비가 세 번째로 비싼 도시로 밝혀졌다.

경제전문지 포브스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5년 2/4분기 호놀룰루의 아파트 렌트비는 평방피트당 23달러 27센트로 나타나면서
미전국 3위에 올랐다.

이는 미전국 평균 14달러 53센트에 비해 두 배 가량 높은 수준이다.

한편, 아파트 렌트비가 가장 비싼 도시는 뉴욕으로 평방피트당 평균 26달러 4센트로 집계됐으며, 2위를 차지한 보스톤의 경우 평방피트

당 24달러 33센트로 나타났다.

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