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아일랜드 단독주택값 40만달러 넘어서

빅 아일랜드의 주택 및 콘도미니엄의 가격이 지난 두달 간 크게 상승됐다.

하와이 정보 서비스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빅 아일랜드의 단독주택 중간가격(median price)이 두달간 40% 이상 인상
돼 40만달러를 넘어섰다. 지난 8월 빅 아일랜드의 단독주택 중간가격은 평균 44만 450달러를 기록했으며 9월에는 이보다 조금 낮은
42만 7,500달러를 나타냈다.

이는 작년 동기대비 각각 49%, 43% 인상된 것으로 콘도미니엄의 경우도 1년 전보다 많게는 70% 이상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