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년된 가구점 디어든스 폐업
108년 된 가구점 디어든스가 폐업했다.1909년에 처음 생긴 디어든스는 7일 현재 남아있는 3군데의 지점을 완전히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디어든스는 크레딧이 부족한 이민자들에게도 할부판매를 하는 곳으로 명성을 떨쳤다. 2006년에는 8개의 지점을 거느리고 1억 달러가 넘는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매출액이 급격히 줄어들었으며 결국 100년이 넘는 역사에 종지부를 찍게 됐다.
조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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