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회 정관 개정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전직 임원들의 모임인 OC한우회(회장 정성남)는 11일 가든그로브의 고구려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정관을 개정했다. 이날 개정된 정관은 이전까지 한인회 회장, 이사장, 수석부회장 등에게 주어지던 정회원 자격을 임기를 모두 마친 회장과 이사장으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이사장과 수석부회장 가운데 임기를 마치지 못 한 이는 당사자가 원할 경우, 준회원으로 받기로 했다. 준회원에겐 의결권이 주어지지 않는다. 한우회원들이 모임이 끝난 직후 한자리에 모였다.[한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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