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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해변 입수 자제하세요" 카운티보건국 주의보 발령

폭풍 후 박테리아수치 상승

OC지역 해변 입수에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OC보건국의 환경보건부는 최근 비를 동반한 겨울폭풍의 영향으로 해수의 박테리아 수치가 급격이 높아질 수 있다며 지난 9일 오후 서퍼, 수영객들을 대상으로 주의보를 발령했다. 특히 홍수조절배수구나 강, 계곡과 연결되는 해안의 경우는 더욱 주의해야 하며 향후 적어도 3일간 박테리아 수치가 계속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주의보에 따르면 입수 자제는 물론 바닷가에서 해수 또는 육지에서 바다로 흘러가는 물과 접촉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이 같은 물에는 비료, 도로 오일, 동물성 폐기물, 쓰레기, 부패한 식물 등이 포함돼 있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ocbeachinfo.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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