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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메츠전 '3→1자책'…방어율 2.47→2.16으로

류현진(31.LA 다저스)이 '기록'을 보상받았다.

MLB닷컴은 지난 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다저스의 경기에서 아메드 로사리오의 우전 안타를 실책으로 정정했다.

다저스가 2-3으로 끌려 가던 5회 초 1사 1, 3루 상황에서 류현진은 로사리오를 뜬 공으로 유도했다. 다저스 우익수 알렉스 버두고가 슬라이딩하며 잡아보려 했으나 공이 글러브를 맞고 그라운드로 떨어졌다. 당시 MLB닷컴은 이 장면을 '안타'로 표기했다. 그러나 하루 뒤 로사리오의 우전 안타를 버두고의 '실책'으로 정정했다. 이에따라 류현진의 등판 결과 역시 6이닝 11피안타 5실점 3자책에서, 6이닝 10피안타 5실점 1자책으로 바뀌었다.

2.47로 올랐던 평균자책점도 2.16으로 다시 낮아졌다.




이승권 기자 lee.seungk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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