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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드윅스쿨 박정아양 대상 영예

한인의날 기념미술대회

LA한국교육원이 주최한 '2019년 미주 한인의 날 기념 미술대회'에서 차드윅스쿨 10학년에 재학 중인 박정아양이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한국의 역사 문화 정신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844명이 응모했으며 대상인 박양 외에 킨더가튼부터 12학년까지 학년별로 1등과 2등 입선 및 특별상 등 총 66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수상자 전체 명단은 교육원 홈페이지(www.kecl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은 미주 한인의 날 기념일인 내년 1월 12일 LA한국교육원에서 열린다.



한편 입상작은 오는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 LA코리아타운 갤러리아 2층에서 전시되며 12월 14일부터 27일까지는 세리토스 도서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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